8월 지난 공연 및 향후 공연 소식
아래 내용은 영원한 태양(영태)이 정리했습니다. 영태는 <주눈>에 출연합니다.

- 링링링링
(8.19 ~ 8.23) 평일 : 5시/8시 주말 : 2시반/5시/7시반
연출: 박현욱
극단: 선한배우
출연진: 박장용 탁승빈 양진영 김재찬 유도하 진혜란 김버들 서새아 이수민 신연미
줄거리:
시간이 흘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 있다.
내 창조의 모태는 어머니
그리고
사랑했던 친구들
수많은 애정과 우정의 써클
이 모든 사랑과 파괴 그리고 그리움의 관한 이야기
4개의 옴니버스를 통해 우린 모두
회상중독자가 되리라
더불어 이제는 소중한 것을 지키리
- 주눈
(8.26 ~ 8.30) 평일 : 4시/8시 주말 : 3시/7시
연출: 박현욱
극단: 선한배우
출연진: 윤국로 조환 서새아 남소하 박수정 조효진 김태형 김재찬 강연주 전다록 문재현 김태은 이재윤 채희원 김영호 김정규
줄거리:
1993년 3월, 튀니지의 정신병원. 정신분석의인 그녀는 우연히 병원과 약을 거부하는 정신분열증 환자 눈과 마주하게 된다.
폭력, 편애, 복종, 무관심만이 존재하는 가정에서 자란 눈은 자신만의 언어에 귀를 기울여주는 그녀를 통해 조금씩 변화해가지만,
그를 학대해온 맏형 카의 출소로 상황은 뒤집히고, 폭력의 그림자가 다시 눈을 집어 삼키려한다.
이 작품은 실제 튀니지의 정신과 의사인 네쟈 잠니가 자신이 치료한 환자의 이야기를 15년 동안 기록한 실화로 구성된 <정신분열증 환자 이야기>를 각색한 희곡이다.
연출의 글
미안합니다.
코로나라는 시국에 연극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아직 연극이 좋은지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지
고맙습니다